재외동포청 초대 청장, 이기철 전 LA총영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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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5-30 23:40 조회729회 댓글0건본문
6월 5일에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초대 청장에 이기철 전 LA한국총영사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700여만명 재외동포들의 정책, 사업을 전담하게 되는 재외동포청은 다년간 재외동포들이 요구해 왔으며 올해 6월에 출현하게 되면서 재외동포들에게는 기대와 희망으로 알려져 있는 전담기구로서 재외동포청 청장은 차관급으로 정해있다.
초대 재외동포청 청장에는 4~5명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이기철 전 미국 LA 총영사가 선택받았다.
이기철 청장은 1985년 외교부에 입문한 후 리비아 1등 서기관, 유엔대표부 1등 서기관, 이스라엘 참사관, 재외동포영사국 조약 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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