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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땡겨요’ 51억 발행하여 지역 상권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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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10 11:46 조회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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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고물가 시대에 구민들의 밥상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총 51억 원 규모의 ‘영등포 땡겨요 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이번 추가 발행은 8월 8일 오전 10시에 20억 원, 이어 9월 추석 명절을 31억 원을 추가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앞서 구는 올해 7월까지 총 18억 5000만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발행으로 누적 발행액은 69억 5000만 원에 이른다.
 
‘영등포 땡겨요 상품권’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땡겨요 앱 가입자는 올해 1월에 6만 5649명에서 6월에 9만 821명으로 약 38% 증가, 같은 기간 주문 건수는 6671건에서 1만 7445건으로 약 3배 정도 늘었다. 주문 금액도 1억 3784만원에서 4억 2501만원으로 약 3배 증가했다. 구는 이처럼 빠르게 증가하는 구민 이용 수요에 대응해 상품권 공급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영등포 땡겨요 상품권’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생형 지역상품권’이다. 소비자는 상품권 구매 시 15%를 즉시 할인받고, ‘땡겨요’ 앱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페이백으로, 결제액의 5%를 땡겨요 포인트로 돌려받아 최대 30%의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만 원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15% 할인된 17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20만 원의 상품권을 모두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10%인 2만 원은 페이백으로, 5%인 1만원은 포인트로 적립된다. 소비자는 17만 원을 지불하고 23만 원의 소비 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땡겨요’는 입점비와 광고비, 월 이용료가 없는 3무(無) 공공 배달앱으로, 2%대의 낮은 중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기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덜고, 주문 증가를 통해 매출 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 내 총 2179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최대 2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100만 원,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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