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신사동 호랭이와 손잡고 음악영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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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3-15 23:51 조회674회 댓글0건본문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이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 와 손을 잡았다. 신사동 호랭이는 신성훈 감독이 준비 하고 있는 100억 규모의 입봉작에 음악감독으로 합류하게 됐다. 신사동 호랭이는 손만 댔다 하면 빅히트 히트를 치는 작곡가로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으며 케이팝 시장에서도 레전드 작곡가로도 주목을 여전히 받고 있다.
신성훈 감독의 입봉작은 트랜스 젠더 소재로 한 뮤지컬 영화다. 신사동 호랭이는 이번 작품에서 6곡을 작곡을 하게 되며 영화 씬 별로 컨셉에 맞게 다양한 음악을 작곡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 시켜줄 예정이다. 이어 이 영화는 자극적인 장면과 어두운 장면을 연출하지 않고 유쾌함과 감동코드와 그리고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미 시켜 관객들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입봉작이 뮤지컬 영화이다 보니 음악 감독을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수 많은 스타 작곡가들의 곡을 다 찾아 듣고 해당 영화와 찰떡 같이 맞는 작곡가로 신사동 호랭이를 선택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11일 삼성동에 위치한 신사동 호랭이 작업실에서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해당 영화에 합류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지었다. 신사동 호랭이는 해당 영화가 빛이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곡을 어떻게 만들어 낼지에 대해서도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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