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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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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3-15 13:23 조회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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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은 시상식에 앞서 인신협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란 주제의 토론회를 오는 6월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 제1부에서는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이란 주제의 토론회와 제2부에서는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의 제1부와 제2부 좌장은 이치수 회장이 맡게 된다.
 
한편 이치수 인신협 회장은 “어느 시대이건 언론은 어떤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냈다"면서 "만약 이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인터넷신문 및 언론 관계자들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을 희생양 삼아 특정 세력들의 이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원 정수 확대를 골자로 하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폐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치수 회장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가 오는 6월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들의 뜻이 하나로 모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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