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시 조선족들 물놀이로 피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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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03 18:42 조회267회 댓글0건본문
7월 29일, 중복을 맞으면서 요녕성 무순시 조선족 친구 19명이 한국에서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친구들과 함께 동아리 모임을 갖고 폭염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피서를 시원한 청정 계곡에서 가졌다.
활동에 앞서 안전과 모임의 취지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두 책임자는 여행전에 목적지 탐방, 우리 글 프랑카드, 정성스레 손수 장만한 맛나는 도시락, 물놀이 용품, 출발전 안전 교육 등 여러모로 물샐틈없이 기획하고 준비 했다.
동아리 팀은 요녕지역에서도 여름 여행지로 유명세를 탄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계곡은 넓고 물살이 세지 않은데다 수심도 깊지 않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하였고 상쾌한 공기와 더불어 유리처럼 맑고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장구를 치면서 즐거운 물놀이로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전요원과 안전시설이 완벽한 계곡에서 무더위를 확 날려보내면서 여름날의 추억을 남겼다. 특히 친구들이 서로 웃고 떠들면서 어릴 때 함께 했던 그런 추억을 남기면서 물장구도 치고 미역도 감고 물싸움도 하면서 옛 추억이 떠오르는 다양한 놀이로 친구의 정도 쌓으면서 중년의 인생을 한폭의 화폭으로 수놓아 가면서 맛나는 음식으로 피서의 드라마를 만들었다.
/김경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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