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식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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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5-04-16 17:26 조회402회 댓글0건본문

서울 광진경찰서 인근에서 수년간 “선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김선식 대표, 사진작가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선식 사진작가는 사진관을 운영하는 한편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광진지부 사진봉사단 단장을 맡아하면서 30여 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진 재능기부를 이어왔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단체에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어려서부터 사진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 있던 김선식 사진작가는 한국프로사진협회 초대작가(제218호),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기획 이사, 총무이사, 작가제도 이사, 법제이사, 재무이사, 감사, 자문위원 등 다양한 협회의 직책을 역임하면서도 광진지부 지부장,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광진지부 사진봉사단 단장을 맡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지역의 소외된 노인들에게 영정사진을 찍어드리고 광진구와 광진경찰서의 각종 봉사활동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 이런 봉사로 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주곤 했는데 이로 하여 김선식 대표는 그 공을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받게 되었다.
이외에도 김선식 대표는 수차 경찰청장 감사장을 비롯하여 서울시장상, 서울시 의회 의장상, 광진구청장 상, 국회 보건복지부 위원장 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받으면서 사진업계와 지역사회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서울시 광진구 광진경찰서 인근에서 “선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김선식 대표는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지역사회와 사진예술업계에 더 기여하는 모습으로 봉사에 나설 것을 다지고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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