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교감 가능한 ‘스마트 AI 안부 확인 서비스’ 운영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영등포구, 교감 가능한 ‘스마트 AI 안부 확인 서비스’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31 10:51 조회244회 댓글0건

본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인 가구 및 돌봄 필요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AI)이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 식사 및 운동 여부 등 총 10종의 시나리오에 따라 안부를 묻고 대상자들의 응답을 분석해 정상적인 일상 활동 여부를 판단한다.
 
이를 통해 위험 신호가 발견되면 거주지 주민센터로 통보되어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단순 응답이 아닌 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정서적 교감이 가능하게끔 대화 소통 방법 등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였다.
 
아울러 구는 고립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플러그’와 ‘우리 동네 돌봄단’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플러그’ 사업은 전력․조도량을 측정하여 일정 시간 동안 변화가 없을 시 복지 플래너에게 알림을 전송해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연중,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하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주간(09:00 ~ 18:00)에는 관할 동 주민센터가, 야간(18:00 ~ 09:00) 및 공휴일에는 구와 협력한 민간 업체가 모니터링을 지속한다.
 
관련 사업인 ‘우리 동네 돌봄단’ 역시 상시 운영 중이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을 돌봄단으로 선정하여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 주 1회 이상 전화․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현재 활동 인원은 총 42명으로 영등포구 18개동에 39명, 쪽방 지역에 3명이 배치되어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의 고독감 완화와 안전한 일상을 위한 방안 마련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혹시 주변에 위기가구를 발견한다면 즉각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길운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WWW.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