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대상 허위사실 유포에 절대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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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1-06 09:38 조회1,528회 댓글0건본문
사단법인 동포교육지원단(단장 : 장지표) http://www.dongpook.or.kr 은 최근 일부 지역의 여행사 및 행정사에서 동포자원 부족으로 현행 방문취업 기술교육제도가 조만간 폐지될 것이라면서 재외동포(F-4)자격 취득 명목으로 고액의 등록비(120만원)를 납부하면 재외동포(F-4)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동포들이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포들의 재외동포자격(F-4) 취득은 소정의 국가기술자격증(기능사 이상) 소지자에게 부여하는 제도로서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지 아니하면 재외동포자격을 절대로 부여받을 수 없으므로 동포들이 이에 속아서는 안 된다며 불법 소개브로커들이 등록비를 챙겨 잠적하는 경우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포교육지원단 장지표 단장은 “ 방문취업 동포기술교육은 여전히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시행되며 법무부 주관으로 2016년도 1/4분기 기술교육 희망자 선발은 예정대로 금년 11월과 12월에 거쳐 이루어질 것이며 기술교육제도 폐지 등 허위사실을 유포 및 사기행위를 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 동포교육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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