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조선족예술관 하향 위문공연으로 추석과 국경절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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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0-01 11:07 조회2,425회 댓글0건본문
일전,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에는 추석명절과 국경절을 맞으면서 시조선족로인협회, 아리랑예술단과 련합하여 해남조선족향 남라고 촌 하향위문공연을 조직하였다.
남라고촌은 영광스런 혁명력사와 혁명전통을 가진 촌으로서 일찌기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시기에 수많은 혁명렬사와 영웅들을 배출해내였다. 개혁개방이래 남라고촌 당지부에서는 새 농촌건설에서 항상 앞장서고 있을뿐만아니라 인구류동으로 벼농사짓는 농호가 줄어지는 상황에 직면하여 촌집체의 토지를 거두어 들여 통일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촌민들의 리익을 도모하고 조선족촌의 정체성을 담보했다.
하향위문공연은 ”도라지”, “칼춤” .“풍년의 북소리” 등 전통무용종목, “울산 아리랑” “흙에 살리라” “어머니” “장구야 울려라” “진달래 꽃” 등 5수의 남, 녀 독창과 쌍무 ”금강산 처녀” , 가야금 병창, 쌕스폰 독주, 소합창. 기악합주 등 13개 다채로운 종목을 선보였는데 정채로운 공연은 촌민들의 열렬한 박수갈채와 환영을 받았다. 공연종목들은 중국공산당을 구가하고 당의 민족정책을 노래했을뿐만아니라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고양하는 남라고 촌민들의 모습도 찬양하였다.
본 촌의 촌민들을 비롯해 린근의 산하촌, 홍성촌, 중흥촌의 관련책임자들과 한족촌의 촌민들도 공연을 관람했다. 남라고촌 로인협회 회장 김건은 문예하향 위문공연은 무대도 없이 한 마당에서 출연자들과 촌민들이 서로 어울려 노래도하고 춤을 추니 더없이 기쁘다며 감개무량해했다. 출연자들과 촌민들로 벌려진 춤판은 위문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이번 목단강조선족예술관의 하향문예공연은 추석과 국경절을 맞는 촌민들에게 크나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리헌 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 님에 의해 2015-11-07 12:37:27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남라고촌은 영광스런 혁명력사와 혁명전통을 가진 촌으로서 일찌기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시기에 수많은 혁명렬사와 영웅들을 배출해내였다. 개혁개방이래 남라고촌 당지부에서는 새 농촌건설에서 항상 앞장서고 있을뿐만아니라 인구류동으로 벼농사짓는 농호가 줄어지는 상황에 직면하여 촌집체의 토지를 거두어 들여 통일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촌민들의 리익을 도모하고 조선족촌의 정체성을 담보했다.
하향위문공연은 ”도라지”, “칼춤” .“풍년의 북소리” 등 전통무용종목, “울산 아리랑” “흙에 살리라” “어머니” “장구야 울려라” “진달래 꽃” 등 5수의 남, 녀 독창과 쌍무 ”금강산 처녀” , 가야금 병창, 쌕스폰 독주, 소합창. 기악합주 등 13개 다채로운 종목을 선보였는데 정채로운 공연은 촌민들의 열렬한 박수갈채와 환영을 받았다. 공연종목들은 중국공산당을 구가하고 당의 민족정책을 노래했을뿐만아니라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고양하는 남라고 촌민들의 모습도 찬양하였다.
본 촌의 촌민들을 비롯해 린근의 산하촌, 홍성촌, 중흥촌의 관련책임자들과 한족촌의 촌민들도 공연을 관람했다. 남라고촌 로인협회 회장 김건은 문예하향 위문공연은 무대도 없이 한 마당에서 출연자들과 촌민들이 서로 어울려 노래도하고 춤을 추니 더없이 기쁘다며 감개무량해했다. 출연자들과 촌민들로 벌려진 춤판은 위문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이번 목단강조선족예술관의 하향문예공연은 추석과 국경절을 맞는 촌민들에게 크나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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