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지구촌 노래자랑”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09-21 08:32 조회1,527회 댓글0건본문
천고마비의 가을, 햇살 따스한 9월 1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문화의광장에서는 “KBS지구촌 노래자랑”이 3천여명 관객의 열띤 응원속에서 진행되었다.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외국인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노래를 통해 외국인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소통과 화합을 꾀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KBS지구촌 노래자랑”에는 도합 25개국 250여명 가수가 신청, 예심을 통해 중국, 몽골, 네팔 등 11개국의 20명 가수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초대가수 주현미씨의 노래로 막을 연 노래자랑은 거의 3시간 동안 무대 상하가 한데 어울려져 시종 뜨겁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백색, 흑색, 황색, 갈색의 피부를 가진 선수들은 노래실력은 물론 뛰어난 재능과 끼로 무대를 다양하게 꾸미고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물함으로써 말그대로 보는 이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였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필리핀, 네팔, 중국 등 나라의 7명 가수가 각각 대상, 우수상, 장려상,인기상, 특별상을 따안았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유학생, 결혼이민자, 산업근로자 등 재한 ,귀한 외국인이 참가했는데 중국 흑룡강성 목릉시방송국 우리말 방송 전 안나운서 김정옥(64세)가 최고령자 선수로 무대에 올라 크게 주목을 받았다. 김정옥씨의 노래가 끝난후 중국 참가선수들과 중국관객이 함께 보여준 중국 전통춤 양걸 춤은 행사장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초대가수 인순이씨의 활력 넘치는 무대로 KBS 노래자랑은 막을 내렸다.
“KBS 지구촌 노래자랑”은 9월 27일 추석특집으로 KBS에서 방송된다.
/본방송국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 님에 의해 2015-11-07 12:36:59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외국인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노래를 통해 외국인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소통과 화합을 꾀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KBS지구촌 노래자랑”에는 도합 25개국 250여명 가수가 신청, 예심을 통해 중국, 몽골, 네팔 등 11개국의 20명 가수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초대가수 주현미씨의 노래로 막을 연 노래자랑은 거의 3시간 동안 무대 상하가 한데 어울려져 시종 뜨겁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백색, 흑색, 황색, 갈색의 피부를 가진 선수들은 노래실력은 물론 뛰어난 재능과 끼로 무대를 다양하게 꾸미고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물함으로써 말그대로 보는 이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였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필리핀, 네팔, 중국 등 나라의 7명 가수가 각각 대상, 우수상, 장려상,인기상, 특별상을 따안았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유학생, 결혼이민자, 산업근로자 등 재한 ,귀한 외국인이 참가했는데 중국 흑룡강성 목릉시방송국 우리말 방송 전 안나운서 김정옥(64세)가 최고령자 선수로 무대에 올라 크게 주목을 받았다. 김정옥씨의 노래가 끝난후 중국 참가선수들과 중국관객이 함께 보여준 중국 전통춤 양걸 춤은 행사장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초대가수 인순이씨의 활력 넘치는 무대로 KBS 노래자랑은 막을 내렸다.
“KBS 지구촌 노래자랑”은 9월 27일 추석특집으로 KBS에서 방송된다.
/본방송국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 님에 의해 2015-11-07 12:36:59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