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문화 우리가 지키고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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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7-06 23:13 조회1,407회 댓글0건본문
대중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의 요람—밀산시조선족문화관
밀산시조선족문화의 계승, 발전과 문화에 대한 조선족대중들의 접근성강화에 취지를 둔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은 밀산시에서 유일한 조선족문화사업단위이다. 1990년 개관한 이래 조선족문화관은 시위시정부와 주관부문의 령도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지역사회의 문화흐름을 주도하고 대중문화사업을 활 성화하는 길에서 풍성한 문화의 꽃을 피우고 있다.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은 교육, 배양, 조직을 일체화한 공익성대중문화 사업기구로서 악 기, 음향설비, 연출복장, 미술도구, 도서 등 활동과 교학수요에 필요한 기초시설들을 구전히 갖추었으며 디지털화 업무를 완전히 실현하였다. 최근 2년래 또 10여만위안 을 투자하여 반공설비와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음악, 미술, 문학보도 등 학습반을 조 직해 민족문화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게 하였다.
시민문화건설에서 조선족문화관은 공익문화의 주도작용과 기층문화의 봉사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지원을 진행했다. 2년에 한번씩 대형 공연활동을 전개하였고 매년마다 조선족문예공연과 광장문화절을 조직했다. 광장무 인수가 가장 많을 때에는 8백여명에 달했으며 대표팀이 가장 많을 때에는 24개 팀에 달했다. 다년간의 문화활동을 통해 조선족중소학교, 조선족종업원의 집, 조선족노년협회, 조선족문화관 등 시민문화의 4대 진지가 형성되였다.
기층문화건설에서 조선족문화관은 밀산시 '천명당원집체선서'와 '천명전업기술인재하향'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기층의 감독을 접수하고 문화의 대중적전달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의 방식으로 농촌문화 소외지역에 대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매년 10일이상 농촌에 내려가 조사연구, 보도사업, 문예연출, 체육활동, 기패오락, 중대과제 설계 등 지원과 부분복장, 공연도구, 활동설비 등을 제공해 주었다. 현재 산하 28 개 활동실이 경상적인 문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문화활동에 참가하는 인수는 현유 인수의 60%이상에 달했다.
조선족문화관의 보도반은 상규학습반과 임시훈련반으로 나뉘는데 피아노, 미술 등 상규학습반은 중앙음악학원, 하얼빈사범대학 등 고등학부를 위해 많은 인재를 추천했으며 일부 학원은 한국, 우크라이나 등 외국에 유학가서 계속 학습하기도 했다. 림시훈련반은 기층문예공연 및 문예골간을 위한 배양 등 무료훈련반을 가리키는데 대부분 문화봉사활동에 속한다.
전통문화의 발굴과 정리에서도 많은 중대한 사업들을 진행했는데 그중 시위시정부, 민족종교사무국의 주최하에 출판된 '밀산시조선족백년사'와 '흥개호반에 피여난 진달 래' 편집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작품모집으로부터 정리, 수개, 번역에 이르기까지 하나 하나 구체적인 일들을 도맡아 했다. 몇년동안의 심혈끝에 펴낸 두권의 책은 높은 열독가치와 력적가치로 정부와 국내외 각계 인사들의 광범한 중시와 호평을 받았는바 특히 '밀산시조선족백년사'는 대한민국 해외독립운동의 공백을 메웠으며 몇년사이 주 심양한국총령사관 조백상총령사를 포함한 수십차례의 방문단을 접대하기도 했다.
20여년의 시공속에서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은 소중한 문화재산과 알찬 문화성과를 남겨 놓았다. 밀산시조선족노년협회는 전국조선족중노년문예공연에서 특등상과 일등상을 수여받았으며 조선족문화관에서 추천한 15폭의 미술작품이 성조선족미술전람회에 전시되였고 그중 3폭은 한국에까지 전람되였다. 조선족문화관에서 지도한 김충선은 2006년 전국조선족성악콩클 통속창법 1등상을 받아안았고 ‘밀산시조선족종업원의 집’ 문예감독인 김혜옥씨는 대한민국 KBS노래자랑 인기상을 따냈으며 정종익학생은 전국소년아동 노래시합에서 동상을 받아 안았다. 한편 한국과의 문화교류를 밀접히 하고 자료번역, 홍색유람 해설 등을 도맡았으며 밀산시문화광전체육국을 협조하여 중 국 밀산—러시아 수영시합을 조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여년래 그들은 민족문화예술을 고양하고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며 문화예술 교류를 증진시키고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등 문화계렬동을 통해 문화공공성 실현과 대중들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했다. 지금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은 이미 전시 조선족의 문화예술중심으로, 문화생활 진지로, 문화만남의 나눔터로 자리매김 하였다.
"금후의 사업에서 더욱 실제에 접근하고 대중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우리 민족의 문 화 지키기에 전력하겠다." 민족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있는 밀산시조선족문화관 정강웅관장의 소감이다.
/피금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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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산시조선족문화의 계승, 발전과 문화에 대한 조선족대중들의 접근성강화에 취지를 둔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은 밀산시에서 유일한 조선족문화사업단위이다. 1990년 개관한 이래 조선족문화관은 시위시정부와 주관부문의 령도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지역사회의 문화흐름을 주도하고 대중문화사업을 활 성화하는 길에서 풍성한 문화의 꽃을 피우고 있다.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은 교육, 배양, 조직을 일체화한 공익성대중문화 사업기구로서 악 기, 음향설비, 연출복장, 미술도구, 도서 등 활동과 교학수요에 필요한 기초시설들을 구전히 갖추었으며 디지털화 업무를 완전히 실현하였다. 최근 2년래 또 10여만위안 을 투자하여 반공설비와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음악, 미술, 문학보도 등 학습반을 조 직해 민족문화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게 하였다.
시민문화건설에서 조선족문화관은 공익문화의 주도작용과 기층문화의 봉사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지원을 진행했다. 2년에 한번씩 대형 공연활동을 전개하였고 매년마다 조선족문예공연과 광장문화절을 조직했다. 광장무 인수가 가장 많을 때에는 8백여명에 달했으며 대표팀이 가장 많을 때에는 24개 팀에 달했다. 다년간의 문화활동을 통해 조선족중소학교, 조선족종업원의 집, 조선족노년협회, 조선족문화관 등 시민문화의 4대 진지가 형성되였다.
기층문화건설에서 조선족문화관은 밀산시 '천명당원집체선서'와 '천명전업기술인재하향'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기층의 감독을 접수하고 문화의 대중적전달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의 방식으로 농촌문화 소외지역에 대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매년 10일이상 농촌에 내려가 조사연구, 보도사업, 문예연출, 체육활동, 기패오락, 중대과제 설계 등 지원과 부분복장, 공연도구, 활동설비 등을 제공해 주었다. 현재 산하 28 개 활동실이 경상적인 문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문화활동에 참가하는 인수는 현유 인수의 60%이상에 달했다.
조선족문화관의 보도반은 상규학습반과 임시훈련반으로 나뉘는데 피아노, 미술 등 상규학습반은 중앙음악학원, 하얼빈사범대학 등 고등학부를 위해 많은 인재를 추천했으며 일부 학원은 한국, 우크라이나 등 외국에 유학가서 계속 학습하기도 했다. 림시훈련반은 기층문예공연 및 문예골간을 위한 배양 등 무료훈련반을 가리키는데 대부분 문화봉사활동에 속한다.
전통문화의 발굴과 정리에서도 많은 중대한 사업들을 진행했는데 그중 시위시정부, 민족종교사무국의 주최하에 출판된 '밀산시조선족백년사'와 '흥개호반에 피여난 진달 래' 편집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작품모집으로부터 정리, 수개, 번역에 이르기까지 하나 하나 구체적인 일들을 도맡아 했다. 몇년동안의 심혈끝에 펴낸 두권의 책은 높은 열독가치와 력적가치로 정부와 국내외 각계 인사들의 광범한 중시와 호평을 받았는바 특히 '밀산시조선족백년사'는 대한민국 해외독립운동의 공백을 메웠으며 몇년사이 주 심양한국총령사관 조백상총령사를 포함한 수십차례의 방문단을 접대하기도 했다.
20여년의 시공속에서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은 소중한 문화재산과 알찬 문화성과를 남겨 놓았다. 밀산시조선족노년협회는 전국조선족중노년문예공연에서 특등상과 일등상을 수여받았으며 조선족문화관에서 추천한 15폭의 미술작품이 성조선족미술전람회에 전시되였고 그중 3폭은 한국에까지 전람되였다. 조선족문화관에서 지도한 김충선은 2006년 전국조선족성악콩클 통속창법 1등상을 받아안았고 ‘밀산시조선족종업원의 집’ 문예감독인 김혜옥씨는 대한민국 KBS노래자랑 인기상을 따냈으며 정종익학생은 전국소년아동 노래시합에서 동상을 받아 안았다. 한편 한국과의 문화교류를 밀접히 하고 자료번역, 홍색유람 해설 등을 도맡았으며 밀산시문화광전체육국을 협조하여 중 국 밀산—러시아 수영시합을 조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여년래 그들은 민족문화예술을 고양하고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며 문화예술 교류를 증진시키고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등 문화계렬동을 통해 문화공공성 실현과 대중들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했다. 지금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은 이미 전시 조선족의 문화예술중심으로, 문화생활 진지로, 문화만남의 나눔터로 자리매김 하였다.
"금후의 사업에서 더욱 실제에 접근하고 대중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우리 민족의 문 화 지키기에 전력하겠다." 민족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있는 밀산시조선족문화관 정강웅관장의 소감이다.
/피금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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