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과 함께 하는 KCNTV한중방송(http://www.kcntvnews.com)이 2015년 2월 1일부터 채널 303번으로 정규적인 방송을 시작하였다.
 한중방송은 지난 3년간의 준비끝에 지난해 9월부터 라디오방송으로 시범방송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뉴스, 다큐, 사회, 문화 등 교양프로그램으로 라디오와 TV방송으로 동시에 송출되며 앞으로는 예능프로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또 준비중에 있는 "동네방네" 프로는 지역사회의 방송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현재 송출되는 KCNTV한중방송은 인터넷, 휴대폰, TV로 모두 시청이 가능하여 재한중국인들과 한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을것으로 기대된다.
 KCNTV한중방송이 개국된 후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 동민걸 총영사는 축사에서 "오늘 KCNTV 한중방송의 공식적인 개국에 대하여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제가 요해한데 의하면 KCNTV한중방송은 재한 화교, 화인들에게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와 여행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최신뉴스를 전달하는 방송이며 한국의 최신소식과 한국생활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으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CNTV한중방송이 보귀하고도 희망찬 첫 발을 내디딤으로서 앞으로 더욱 흥미롭고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으로 잘 꾸려 큰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시청자들이 즐겨보는 방송매체로 꾸려져 화교, 화인들의 생활에 물론 한중양국의 교류에 교량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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