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내년 7월부터 출국세 3배 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5-12-27 16:58 조회1회 댓글0건본문
일본 관광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비용인상이 발표됐다. 일본 정부는 내년 7월부터 출국세를 지금의 세 배인 3천 엔으로 인상하기로헸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어제 '국제관광여객세'라는 명분으로 물리는 출국세를 내년 7월부터 1인당 1천 엔에서 3천 엔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 정부는 내년 중 비자 수수료도 지금의 5배 수준으로 인상할 방침이며 2028년부터는 한국 등 비자 면제국 여행객에게 입국 전 전자심사 제도인 JESTA를 도입해 수수료를 물릴 계획이다.
/전길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