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모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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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0-22 21:41 조회2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그립고 보고 싶은 엄마에게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란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
살면서 제일 큰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라고 생각된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사랑한 어머니 마음은 풍성하였다.
그 사랑의 깊이를 그 무엇으로도 가늠할 수 없다! 살면서 힘들 때면 어머니 손길이 그립고 어머니 품이 그립다.
그래서 어머니 사랑의 끈을 놓을 수가 없고 그 사랑이 오늘따라 더 간절해진다.
힘들고 지쳐 있을 때 나지막히 불러보는 세글자, 어머니~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합니다!
여자는 아름답지만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그 위대함과 사랑은 우리들의 살아가는데 인성 교재가 되였고 힘이 되었다.
어머니의 모성애를 자식을 키우면서 절실히 느꼈다.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바다같은 어머니 사랑, 내가 부모되고 나니 그 깊이를 좀씩 알 것 같다.
그때는 몰랐다.
어머니의 희생은 응당으로 생각했고 그러려니 착각했다.
철이 없던 그 시절이 한없이 후회되고 아프다.
그 사랑 고맙고 감사하며 어머니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이젠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고 하늘나라에서도 자식들이 못다한 효도 때문에 후회함을 용서하시고 편히 쉬쉽시요!
다시 태여나도 어머니 딸로 태여 나렵니다.
어머니 오늘따라 몹시 보고싶어요.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어머니, 자식 위해 헌신한 그 애심을 한평생 감지덕지하며 살겠습니다.
어머니 건행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영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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