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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5년 동안 살아오면서 세 번 행복한 해를 맞이하였다. 1981년 정월, 장가를 가는 행복한 한 해였고 1983년 9월은 료녕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교단에 나서는 행복을 안겨준 한 해였다. 그리고 2023년은 이국땅에서 장가가는 날도 아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한 해였다. KBS한민족방송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방송에서 3차례 우수작을 선정되고 또 KBS 한민족방송에 직접 출연하는 영광을 얻게 되였다. 또 대한민국 일번지 국회 회의실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상도 받았다. 정말로 202…
한중방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1-22 18: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