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울려 퍼진 풍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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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2-12-27 17:50 조회367회 댓글0건본문
2022년 성탄절
한민족신문사 행사장에
감동의 실적, 공적으로
눈맛, 귀맛 즐거우니
박수갈채 소리 드높고
잇따라 울려 퍼지는
노래 소리, 풍악소리에
화려한 무용까지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
장내는 환희로 들끓네.
2023년 새해도
동터 오나니
빛나는
새 희망, 새 영광
벅차게 안겨오네.
오~, 오~, 오~
한민족신문사는
동포들의 고향집
문제 해결의 쉼터요
웃음꽃 피는 요람이여라.
새해는
보다 더 정의롭고
보다 더 화목하고
보다 더 우애의 꽃 피워
소망의 안식처가 되리라.
/박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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