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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화목한 가정의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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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5-03-21 14:1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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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이다. 나라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 평화가 없이는 그 어떤 발전을 운운할 수 없다. 국가는 오직 전쟁이 없고 안정된 질서 속에 서만이 발전을 말할 수 있고 발전이 가능해 진다.
 
가정도 마찬가지로 화목한 가정이 흥하고 화목한 가정이 발전한다. 그래서 화평성대, 평화발전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나라의 안정은 통상 두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는 체계적인 정신적 교육, 다른 하나는 국가기구와 권력의 힘으로 다스리는 강력 조치다.
 
가정의 화목도 비슷하다. 우선 부모님의 주도하에 예의범절로 매 구성원의 행동을 규범화함으로서 일차 화목을 도모하는 것이다. 다음 구성원이 범절에 위반되는 행위를 했을 경우 따뜻한 교육, 타이름으로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는 것이다.
 
그래도 효과가 없을 때는 혹독한 비평 내지는 벌까지 주는 강제 조치로 불화의 불씨를 해소시킨다. 평화와 화목을 위해 인간은 가정과 사회가 공동으로 구성원에 대한 끊임없는 문화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서 도덕성과 인간성 및 “효”의 근본을 가르치는 것이다.
 
인성교육의 근본은 “효”다. 일반 사람들은 효라고 하면 자식이 부모한테 공경하고 섬기는 것만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공자님이 말하는 “孝”에는 “悌”가 포괄되어 있는 것이다. “悌”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존경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존경하고 윗사람이 아래 사람을 사랑하는 데서 화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가정의 구성원은 통상 부모 형제 시부모 며느리 할머니 할아버지로 이루어져 있다. 며느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혈육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은 인간이 탄생되기 전부터 혈육으로 이루어 진 가정이라는 최소단위의 집단생활을 해왔다. 혈육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가정은 작은 공산사회인 것이다. 가정에서의 분배는 노동에 따라 배분하는 것이 아니고 수요에 따라 배분하는 것이다. 배분의 불균등으로 인한 구성원들의 불만은 예의 범절과 “효”의 문화로 해소하는 것이다.
 
태여 나서부터 이런 사회체제를 보고 듣고 배우고 적응하게 하는 것이 바로 가정교육인 것이다. 물질원이 빈약함에도 이런 가정이라는 공산사회가 화목하게 유지될 수 있는 근원은 사랑으로 충만 된 가정교육에 있는 것이다.
 
그럼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무조건 상대가 좋고 대가없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인 것이다. 사랑의 반대어는 욕심이다. 사랑으로 충만 되면 사욕은 머무를 자리가 없는 것이다. 사랑이 결핍하면 사욕이 그 자리를 채워 공산사회인 가정은 곧 파탄에 이르기 쉬운 것이다. 사욕은 공산사회의 금물이다. 그래서 사랑이 결핍한 가정은 화목은 커녕 사흘들이로 전쟁이며 종국에는 가정파탄으로 결말을 보게 되는 것이다.
 
가정의 화목은 경제 형편과도 무관하지는 않지만 경제 형편이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째지게 가난한 가정에서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가 하면 삼성가, 현대가 같은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부를 누리고 있는 이 들도 형제끼리 화목은커녕 소송까지 하는 불화의 가정을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모든 불화는 모두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욕심을 버리면 화목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다. 인간으로서 욕심이 없을 수는 없지만 욕심이 지나치면 욕심이 원하는 그 것을 얻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를 망치게 되는 것이다.
 
모든 불행은 욕심에서 오는 것이다. 화목한 가정생활 화혜로운 사회관계를 형성하려면 욕심을 버리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알아야한다. 모든 화목은 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며 서로 돕고 베풀며 배려하는 데서 오는 것이다.
 
친 혈육으로 맺어진 가정에서도 화목을 못 이룬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공동체사회구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 배려심마저도 결여 돼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오직 나와 나를 위한 욕심 그리고 모든 관계를 득실의 자대로 가늠 하고 오로지 나 개인의 이득과 욕심을 극대화 하는 것만으로 만족을 느끼는 잘 못 된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최소한의 평등정도는 주장을 해야 하는데,본인이 많이 가졌음에도 늘 자기 떡이 작아 보이는,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과욕은 결코 행복을 가져 올 수 없다.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싶은 것에 집착한다면 가지고 싶은 것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이다. 사실 이러 면은 행복을 스스로 포기하는 꼴이 되고 늘 불행해 지는 것이다. 가진 것과 빈부는 상대적인 것이고 생각할 나름인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가진것을 외면하고 부족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영원히 만족할 수 없다.
 
만족이 없는데 어떻게 행복해 질 수가 있단 말인가? 가정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본인이 소속되 있는 공동체의 화목이야 말로 진정 인간에게 인간다운 삶을 주고 행복을 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혼자 먹으면 맛이 없고 아무리 아름다운 경치도 혼자 보면 환호성이 나오지 않는 법이다.
 
공동체의 화목을 위해 매 구성원은 과욕을 버리고 나눔의 즐거움, 남에게 도움을 주는 행복을 터득해야만 한다. 또한 끊임없는 화목을 위한 노력과 자아 성찰이 필요한 것이다.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지고 욕심을 버리면 화목해진다.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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