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삼총사의 이야기는 중국 현지에서 우리말 방송국 아나운서로 생활하던 전 아나운서들의 끼와 한국생활을 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엮어가는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것이다.

비록 현재는 방송계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있지만 왕년의 그 목소리는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앞으로 한중방송에서 만나게 되는 이들의 목소리와 미소는 우리의 마음속에 새겨질 것으로 믿는다.
/본방송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