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을 맞아 한민족신문사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중국동포문화축제가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있은 중국동포노래자랑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재한중국동포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재한 중국동포들이 자신의 끼와 능력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어주기를 주문하기도 했다.

또 이날 중국동포노래자랑에 앞서 한민족음악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재한 동포사회에서 동포사회발전에 기여한 엄은하, 문학렬, 최학송, 박명숙, 전길수 등 5명에게 국회의원상을 수여하고 김해옥, 박걸, 정세운, 이학송, 최미화, 최인학 등 6명에게는 한민족연합화 상을 수여하였다.

2014추석 중국동포노래자랑을 빛내기 위하여 한국의 인기가수 주병선, 한국가수협회 회장이며 가수인 선풍, 방글라데시 출신의 방송인 겸 가수인 방대한, 베트남 가수 나미씨 등 초대가수가 합류하여 중국동포문화축제를 한결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치열한 결전을 거쳐 흑룡강 출신의 정복녀씨가 최우수상을 받고 상장과 삼성 대형TV,가수협회에서 발급한 가수인증서를 받아않았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김정화씨와 장려상을 수상한 용민씨가 상장과 상품, 가수 인증서를 받고 앞으로 가수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