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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과천누리馬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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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9-23 10:45 조회9,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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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과천누리馬축제’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과천시 청사마당과 시민회관 잔디마당에서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과천시 신계용 시장은 “과천이 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을 기념하여 ‘제 20회 과천누리馬축제’를 과천시의 상징 동물인 ‘말’을 주제로 하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한다”고 밝히며 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그전까지 야외 공연예술축제로 열려오다 작년부터 ‘문화관광형축제’로 탈바꿈했다. 처음 개최 시 지역사회의 관심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첫해 성공작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축제가 탄력을 받게 됐다.

 

‘2016 과천누리馬축제’는 말을 소재로 한 야심찬 기획 작품 6개를 전면에 포진시키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관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22일 저녁 7시30분 청사 마당 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막공연 ‘비상(飛上)’은 생동력이 강한 말을 통해 과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70분에 걸쳐 넌버벌 퍼포먼스와 예술 불꽃공연, 시민합창에 다양한 형식의 민족 고유 춤사위와 태권도, 선무도 등 전통적인 무술이 흥을 돋웠다.

 

축제가 열리는 나흘 동안 마리랑 공연장에서는 8마리의 말과 함께 활쏘기와 검술, 아크로바틱, 말 위에서의 저글링, 점프 등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홀스(horse) 아트 서커스'를 선보인다.

 

(재) 과천축제 측은 “이번 축제에서는 말을 주제로 한 홀로그램 미디어 퍼포먼스부터 목각인형 거리극, 한국마사회와 공동 제작한 마상 쇼, 말이 등장하는 아트 서커스, 나눔 예술놀이터 등 각종 볼거리와 참여마당 등 총 7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축제 하이라이트로 홀로그램 아트텍 퍼포먼스가 관심을 끈다. ‘예술’과 ‘기술’을 접목시킨 아트텍을 통해 아날로그의 말이 디지털을 통해 어떻게 시현될지 관객의 호기심을 끈다.

 

또한 공연 '에픽 - 동사힐의 영웅'을 청사 마당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동사힐은 과천의 옛 이름이다. 여기에 과천 놀이터공연장에서는 남태령 고개의 전설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 그림자 놀이극 '내 친구는 검은 말' 공연, 누리마공연장에서는 매지컬 '영웅 레클리스 2.0'이 올려진다.

 

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관심거리다. 올해 처음 열리는 '나눔 예술놀이터'는 주행사장에 나무로 만든 5m 크기의 유니콘과 원형목마, 흔들 목마 등을 설치하고, 유니세프 아우인형 등을 제작 전시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유니세프의 아우인형 입양전시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2016 과천누리馬축제’는 마지막 날 나무꾼놀이와 무동답교놀이와 시민과 전문공연단 등 1천 500여 명이 참가하는 플래시몹 퍼레이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퍼레이드 참가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예술 불꽃 화랑의 화려한 불꽃공연과 함께 대동한마당이 펼쳐진다.

 

축제 측은 “이번 축제는 기술적으로나 콘텐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 및 체험 행사들을 준비해 관람객들을 모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과천시는 누리마축제를 전략형 산업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비전을 바탕으로 우선 시민참여형 축제로서 ‘예술’과 ‘생활’이 하나가 되는 ‘문화공동체 축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이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하도시의 자긍심을 갖도록 한다는 복안으로 있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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