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입직 취업성공률 26.2%에 그쳐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상반기 신입직 취업성공률 26.2%에 그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5-18 09:45 조회9,233회 댓글0건

본문

계속되는 청년실업난으로 인해 올 상반기 신입직 구직자 10명 중 7명 정도는 입사지원 했던 기업으로부터 단 한 곳도 합격 통보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올 상반기 동안 구직활동을 했던 대졸 신입직 구직자 1,105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신입직 취업성공률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중 26.2%만이 올 상반기 입사지원 했던 기업으로부터 최종 입사 합격통보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73.8%는 단 한 곳의 기업으로부터도 입사합격 통보를 받지 못해 10명 중 7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여전히 취업 문턱조차 넘기 힘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상반기 취업성공률 47.9%(잡코리아 조사 -대졸 신입직 구직자 1,039명 대상 조사) 보다 21.7%P 감소한 수준이다.
 
상반기 취업성공률 현황은 남성 구직자들이 27.5%로 여성 구직자 25.5%에 비해 다소 높았고, 최종 출신학교 소재지별로는 서울/경기지역 소재 대학 출신자가 27.0%로 타 지방(25.0%)에 비해 다소 높았다.
 
전공계열별로는 ▲의학/약학계열 전공자가 42.9%로 가장 높았으며, ▲이공학계열 35.5% ▲사회과학계열 24.0% ▲인문/어학계열 21.3% ▲법학/행정계열 20.0% ▲예체능계열 19.9% ▲상경/경상계열 19.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서비스직 관련 취업성공률 높아
 
한편,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 기업으로부터 최종 입사 합격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는 구직자(289명)들을 대상으로 합격한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이 73.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기업 16.3%, ▲공기업 7.3%, ▲외국계기업 2.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취업 성공했던 직무분야로는 고객상담/서비스관련직이 16.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생산/기술직 15.2% ▲영업/영업관리직 13.5% ▲마케팅/홍보직 11.8% ▲재무/회계/인사/총무직 11.1% ▲IT/정보통신직 9.3% ▲디자인관련직과 ▲전략/기획직이 각각 5.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이들을 대상으로 ‘취업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만에 취업에 성공했는지’ 물은 결과, 1개월~3개월 미만이 36.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개월~6개월 미만 27.7% ▲한 달 미만 14.5% ▲6개월~1년 미만 13.5% ▲1년~2년 미만 4.8% 등의 순이었다.
 
◇취준생 45%만 전공 분야에 맞는 직종 취업했다
 
또 45.0%만이 자신의 전공 분야와 맞는 직종에 취업했다고 밝혔으며, 절반이 넘는 55.0%는 전공 분야와 전혀 다른 직무분야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별로는 의학/약학계열 전공분야 취업 매칭률이 66.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상경/경상계열(51.5%)과 △이공학계열(51.1%)도 절반 이상이 넘어 타 전공계열에 비해서는 비교적 높았다.
 
입사합격 통보를 받은 기업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26.0%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30.4%는 만족하지는 않지만 출근하고 있거나, 또는 출근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43.6%는 다른 기업으로 구직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고 응답해서 10명 중 4명 정도의 구직자는 입사 통보를 받은 기업에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319
어제
1,355
최대
19,146
전체
2,741,146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