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구인난에 중소기업 45%, 외국인근로자 도입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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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5-11-24 17:09 조회7회 댓글0건본문
국내 중소기업 절반가량이 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외국인력 상한을 확대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300인 미만 제조·건설·서비스업 312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활용 현황 및 정책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5.2%는 내년 외국인 근로자(체류자격 E-9) 도입 규모가 올해보다 늘려야 한다고 답했다. 올해 외국인 근로자(E-9) 도입 규모는 13만명이다.
'올해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답은 43.6%, '올해보다 축소해야 한다'는 답은 8.3%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확대' 응답이 각각 46.0%, 48.0%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에서는 ‘유지(52.8%)’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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