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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소방차 진입 장애되는 주차구획 86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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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08-17 23:43 조회7,6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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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채현일 구청장)가 소방차 출동과 화재 진압에 장애가 되는 좁은 도로에 설치된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을 일제 정비했다.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은 도심 속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면도로 등에 주차구획을 설정한 뒤 주민들에게 저렴한 사용료를 받고 우선 주차권을 부여한 공간이다.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합법적인 주차공간이지만 일부 주차장의 경우 소방차 진입을 막을 수 있다는 안전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지난 1월부터 4개월 간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영등포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차 출동과 화재진압을 방해하는 거주자 우선 구차 구획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현장 확인 결과에 따라 폭 3m 미만의 좁은 이면도로, 도로 양 끝에 전봇대나 보안등이 위치한 경우, 기타 통행 장애지역 등 86면에 대해 지난 7월 정비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7월 27일부터 주택가의 열악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문화과 및 관련부서 담당자 20명으로 구성된 ‘주차난 해소 방안 연구 TF팀’ 을 운영 중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안전 확보를 위해 거주자 우선주차 구획을 정비하게 됐다.”며 “주차문제 해결은 구정의 기본인 만큼 쾌적하고 ‘탁 트인’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차행정 개선 방안들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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