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다문화예술대상 23일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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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7-04-13 18:38 조회13,082회 댓글0건본문
오는 4월 23일, 부산에서 제7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다문화예술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가 공동 주관하며 2017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발전시킨 아티스트 및 예술인들이 선정되어 4월 23일 오후 1시 부산예술회관 대강당 영예의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시상식 수상자로는 국민 탤런트 배우 김혜선(SBS주만 드라마'우리 갑순이'), 트로트 가수 장민호(정규 1집 '드라마'), 가수 겸 영화배우 신성훈(영화'더 킹'),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정란(라메르 뷰티), 트로트 가수 정경관(몰라 몰라), 공연기획자 김다슬, 일본 걸그룹 소메이 요시노 등 이 밖에 각분과 대상 수상과, 10대 기자상, 10대 예술인상,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올해 상반기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조직위 원단들의 투표로 선정된 예술인들이 선정됐다.
특히 배우 김혜선은 조직위 원단 투표 만장일치로 올해 대상에 선정됐으며 트로트 가수 장민호는 성인가요 부문 인기상에 선정됐으며 트로트 가수 정경관은 올해 성인가요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가수 겸 탤런트 신성훈은 모범가수상을 수상하며 스타 화보로 잘 알려진 패션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정란(라메르 뷰티)은 특 별상에 선정됐다.
이어 다문화 대표 가수 헤라는 올해 다문화인이 선정한 다문화가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또한 일본 유명 걸그룹 소메이 요시노는 올해 한류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은 매년 상반기 문화예술 발전을 빛낸 아티스트를 선정해 부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보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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