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보안관 188명으로 확대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서울지하철 보안관 188명으로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7-04-11 09:35 조회12,321회 댓글0건

본문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는 지하철보안관 최종 합격자 58명을 발표하고 오는 2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최근 강화된 지하철 안전에 힘을 싣기 위하여 내년 증원키로 한 인원까지 올해 조기 채용하면서 예년에 비해 2배 많은 58명의 지하철보안관을 신규 채용했다. 2011년 말 현원 29명으로 시작한 지하철보안관은 올해 58명 추가 채용하며 총 18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올해 신규 채용된 지하철보안관 58명 중 20명(약 34%)이 여성이라는 점은 주목해 볼만 하다.

 

서울메트로는 평소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에 따라 여성보안관의 채용 확대가 추진되었다. 올해 충원된 여성 보안관 20명까지 포함하면 서울메트로에 소속된 여성 보안관은 총 26명으로 전체 지하철보안관의 약 13.8%가 여성인 셈이다.

 

신규채용 된 여성 보안관은 성범죄 피해자 면담 지원, 심야시간대 여성 취객 응대, 여성 응급환자 발생 시 밀착케어 등 여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 투입되어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메트로 지하철보안관은 질서저해자 단속 및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대부분 무도 유단자로 구성되었다. 올해 1월 기준 총 88명이 무도 유단자로 태권도 41명, 합기도와 유도 각각 21명과 8명이며 이밖에도 격투기, 특공무술, 우슈 등 특이한 이력을 보유한 보안관들도 있다.

이번 신규채용에도 무도단증 소지자를 우대하였으며 실제로 합격자 10명 중 약 8.8명은(58명 중 51명) 무도단증 소지자이다.

 

특히 여성 합격자 20명은 태권도 4단 이상 고단자 11명(5단 4명, 4단 7명)을 포함하여 전원이 태권도, 합기도, 유도 등 무도단증을 갖고 있으며, 이중 10명은 보안 및 경비업체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메트로 김태호 사장은 “최근 지하철 안전에 관한 고객 관심과 기대가 매년 높아짐에 따라 지하철 범죄의 최전방을 사수하는 지하철보안관의 중요성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며 “사법권이 없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람을 강제로 제지할 권한이 없음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지하철보안관에게 따뜻한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보옥 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 님에 의해 2017-04-11 21:37:32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440
어제
1,722
최대
19,146
전체
3,078,397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