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언론, 중심의 ‘글로벌한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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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11-19 12:46 조회270회 댓글0건본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하 재외편협)가 전 세계 30여 개국 재외동포언론인들과 함께 한류의 전파 및 우호적 인식 확대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하여 글로벌한류위원회의 출범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재외편협은 지난 2002년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재외동포언론인대회를 계기로 730만 재외동포들의 민족동질성 유지와 재외동포언론인들의 권익증진, 역량 강화 및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이다.
재외편협은 한류 발전의 첨병 역할을 해온 730만 재외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서 기존의 대형 자본에 집중되어온 한류를 넘어서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교육, 문화, 예술, 콘텐츠, 인물, 기업, 기술,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하기 위하여 글로벌한류위원회를 조직했으며, 내년 2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식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로벌한류위원회는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정신으로 사회에 헌신하는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며 정식 발대식은 내년 2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한류위원회의 박기병 위원장은 “전용수 부위원장[(주)운트바이오 회장], 박용규 고문[(주)블루오], 김능구 언론 자문위원(폴리뉴스 대표), 권병규 법률 자문위원(미국 뉴욕 변호사), 오주석 법률 자문위원(변호사), 전길운 언론 자문위원(한민족신문 대표), 양성현 언론 자문위원(기자), 김종수 자연건강의학 전문위원(생명온도연구소장), 이성 북미 예술분과 위원(Sung Lee, 미국 배우 겸 영화감독), 이다인 방송 전문위원(아나운서), 강승진 예술 전문위원(뉴욕일보 오케스트라 단장), 라비 판누 글로벌 파이낸스 총괄위원[Stratford Capital Inc, President Ravi Pannu], 스테판 김 글로벌 파이낸서 전문위원[Stratford Capital Inc, Vice President Stephen Kim], 김하영 교육 전문위원(전 한밭대학교 교수), 김두일 에너지 전문위원[(주)삼도전기에너지], 김현재 건설 전문위원[(주)공감종합건설], 박도유 미디어 콘텐츠 전문위원(큐보스픽쳐스 프로듀서), 심성진 관광 전문위원(우리클럽관광개발 대표), 서리나 한류홍보모델(배우 겸 피트니스 모델), 이애주 파이낸스 전문위원[엠비인베스트먼트(주)], 김기범 언론 자문위원(기자), 알렉스 강 엔터테인먼트 전문위원(Elite Model Agency, CEO Alex Kang), 이은주 디지털 마케팅 전문위원(애드이피션시), 김병철 디지털 미디어 전문위원(메타포 대표) 등을 위촉하고 100인으로 위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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