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문화 콘텐츠 창출을 위한 우리 전통 국악기가 귀여운 캐릭터로 제작 되었다. 문화산업의 새로운 가지 창출을 위한 취지로 “소리나니 친구들”은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악기) 문화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어진다.

뉴미디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동요, 동화, 게임, 교육용 애니메이션)등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뮤지컬과 마당놀이를 접목시킨 새로운 공연(디지털 파사드 도입)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나니 친구들“을 제작한 콘텐츠제작자 이창우 대표는 ‘날아라 야옹이’라는 이름으로 현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어린이클래식 뮤지컬 “부니부니”주제곡 작곡 및 초창기 제작 파트너로 참여해 성공을 거둔 이력이 있다.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을 심어줄 수 있는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가 현저히 부족한 시기에 “소리나니 친구들”캐릭터는 융복합화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윤순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