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의원, 미디어교육지원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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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05-22 03:18 조회6,181회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서울 영등포을) 의원이 국민들의 미디어 이해와 활용능력 강화를 통해 미디어이용문화를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현대사회의 고도로 되는 기술발달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등장하고 갖가지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 전반에 대한 교육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강하게 제기되는 추세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정과제에 ‘미디어 교육 종합계획 수립’을 포함시켰으며 신경민 의원도 미디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미디어의 올바른 이해와 바람직한 이용문화조성을 위하여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을 제정하였다고 전했다.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의 주요 내용은 미디어교육 정의, 미디어교육 비용지원, 5년마다 미디어교육종합계획 수립, 미디어교육위원회 신설 등이 있다.
신경민 의원에 따르면 “미디어는 필수불가결한 삶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중요성에 걸맞게 미디어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나 미디어사업에 대한 법규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수용자 측면에서 미디어 독해능력과 활용능력을 제고하려는 체계적 노력이 미흡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건전한 미디어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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