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보좌관 협의회 국회서 드론체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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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8-08-22 22:30 조회5,443회 댓글0건본문
자유한국당 보좌관 협의회가 30일, 국회 본청 지하 1층 체육관에서 당 소속 보좌관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체험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로써 국회에서 “드론 열풍”으로 인한 드론 체험행사가 조직되기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여성 1호 초경량무인비행장치(드론) 실기평가 조종자인 주청림 교관이 시범을 보이게 된다.
자유한국당 보좌관 협의회 고광철 회장(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 보좌관)은 드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앞으로 국회에서 2차, 3차의 체험행사를 열어 보좌관자녀들도 드론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보좌관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체험행사는 우리나라 드론산업의 발전과 드론관련 법을 만드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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