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원 후보 남녀동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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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0-03-16 13:09 조회3,723회 댓글0건본문
민중당이 한국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원 후보 남녀동수를 실현했다. 민중당 선거대책위원회가 3차 후보선출 절차를 마감한 결과 지역구 출마자 64명중 여성후보가 32명, 비례대표 출마자 8명 중 여성후보가 4명으로 확정되어 21대 총선에서 민중당은 유일하게 남녀후보 비율이 정확하게 5:5가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게 되었다.
민중당은 작년 정책당대회에서 한국사회 최초로 성평등 강령을 제정하고 당헌에 남녀동수제를 명문화하고 당내 여성조직인 여성-엄마민중당을 중심으로 여성후보를 발굴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여성 후보들은 지역과 현장에서 일상적인 정치활동으로 국민과 호흡해온 일꾼들이며 억압을 뚫고 나오는 여성의 힘을 믿는 직접정치 전파자들이라고 한다.
민중당은 이번 총선의 남녀동수제를 실현한 만큼 여성이 차별의 벽을 깨부수는 세상의 주인, 정치의 주체로 나서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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