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중국해커 총선개입 'Follow the Party'는 민경욱 측, 조작 괴담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하태경, 중국해커 총선개입 'Follow the Party'는 민경욱 측, 조작 괴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0-06-01 01:04 조회3,243회 댓글0건

본문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부산시 해운대구甲)은 5월 31일 ‘Follow the Party’가 중국 해커가 21대 총선에 개입한 증거라는 민경욱 의원의 주장이 숫자 조작에 불과하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민경욱 의원은 중국 해커가 21대 총선에 개입하고 남긴 흔적(이스트 에그)을 찾았다며 ‘Follow the Party’란 글자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것은 해킹의 흔적이 아니라 숫자 조작으로 만든 괴담에 불과하다.
 
첫째, 해커들은 악성코드를 통해 전산망을 해킹하고 소프트웨어나 전산망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만 'Follow the Party'는 이러한 해킹의 흔적이 아니다. 선관위 내부망 해킹의 흔적으로 발견한 것이 아니라 총선 데이터를 활용해 'Follow the Party'란 암호를 정해놓고 조작 식을 창조한 것에 불과하다.
 
그 창조한 방법도 데이터 끼워 맞추기와 수식 오류로 만들어진 조작에 불과했다. 민경욱 의원이 공유한 유튜버 로이킴의 영상에는 'Follow the Party'가 어떻게 도출되고 조작됐는지 자세히 나와 있다.
 
둘째, 숫자를 끼워 맞춰 조작된 문자표조차 다양한 문자 추출이 가능했다. 민경욱 의원은 이 문자표에선 오로지 'Follow the Party'만 추출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문자표에는 'Follow the Ghost', ‘Follow the happy’, ‘Follow the meows’ 등 수많은 문자 추출이 가능하다. 민 의원의 주장은 'Follow the Ghost'인 것이다.
 
셋째, 민 의원이 검증을 의뢰한 수학강사도 'Follow the Party'는 수학적으로 입증이 불가능 하다고 밝혔다. 민 의원조차 복잡하게 구성된 조작 영상을 이해하지 못해 결국 부정선거를 주장하던 수학 강사에게 검증을 의뢰한다.
 
유튜버인 수학쨈은 ‘Follow the Party’를 처음 주장한 로이킴까지 만나 검증에 나섰지만 결국 수학적 검증이 불가능한 오류투성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유튜브를 통해 사과글을 게시했다. 또 이런 사실을 민 의원에게 직접 전하고 자신이 올린 ‘Follow the Party’ 관련 영상을 삭제했다.
 
또 수학쨈이 자신의 생각과 같다고 공유한 한 네티즌의 분석 글도 ‘Follow the Party’의 오류를 잘 지적하고 있다. 데이터를 끼워 맞추고 이동변환 값을 반복 조정해 원하는 글자가 나오도록 조작했다는 것이다.
 
민 의원은 애당초 아무런 검증도 없이 조작된 괴담을 덜컥 발표해 국민을 우롱했다. 더욱이 자신이 검증 부탁했던 수학쨈으로부터 ‘Follow the Party’ 증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도 계속 주술처럼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건 실수가 아니라 악의적인 괴담 선동이다.
 
이전 자유한국당은 지만원류의 괴담 선동에 방조해 국민의 비호감 됐다. 민 의원의 ‘Follow the Party’ 주장은 북한 특수부대가 5.18 일으켰다는 지만원의 궤변보다 더한 괴담이다. 민 의원 한 명이 미래통합당 혁신의 큰 장애가 되고 있다.
 
끝으로 하태경 의원은 “조작된 괴담 선동에 가담한 민 의원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통합당도 자진 탈당해야 한다”고 했다.
/전길운 기자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 님에 의해 2020-06-25 14:08:31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192
어제
3,087
최대
19,146
전체
2,967,433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