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 진단 검사 명령 철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1-03-19 21:32 조회1,762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코로나 위기 상황과 연계시켜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검사 권고”사항으로 변경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발 빠른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진단검사 명령에 대해 철회요청을 한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고위험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번 달 31일까지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고했다.
/전길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