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태안군청에서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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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1-11-21 13:00 조회1,626회 댓글0건본문
국민의힘 소속 충남 태안군의 2022년 6월 1일 제8대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16일 오전 10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며 ‘정권교체가 시대정신’ 임을 강조, 지역단위로는 최초로 경선후유증을 극복하고 단합된 모습의 원팀으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다는 의미가 있어 전국적으로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대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이며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들이라고 밝힌 이들은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와 뒤이어 이어지는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하고 군민 모두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천명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공감대를 호소했다.
대통령선거 이후 치러지는 제8대 지방선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실생활과 직결되는 지방정책을 다루게 될 지역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피력하며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며 자질과 역량을 키워 반드시 정권교체도 이루고 지방선거역시 승리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섬기는 자세로 군민 속으로 가까이 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참한 인사는 한상기 전 태안군수, 김세호 전 태안군수, 정광섭 현 충남도의원, 윤희신 성일종의원 전 보좌관을 비롯하여 김진권 전 태안군의회 의장, 나선용 충남도당 대변인, 국민의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인 국현민, 임해완, 장영숙, 윤대희, 유영월, 김관섭 등 입후보 예정자 전원이 참석했다.
마지막으로 태안에서 시작된 이 작은 불씨가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 확신하며 이 담대하고 도도한 여정에 태안군 국민의 힘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군민여러분들께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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