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 다문화지역 특별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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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2-07-18 11:14 조회1,269회 댓글0건본문
경찰이 다문화지역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자율방범대와 함께 민, 관, 경이 함께 특별 합동 순찰에 나섰다.
서울 구로경찰서(서장 총경 : 김한철)는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민, 관, 경 합동순찰 및 외국인도박장 불법유흥업소 등 특별 점검 단속을 실시했다.
김한철 구로경찰서장은 “서울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구로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내 외국인이 함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다문화 안전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특별치안활동을 기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주민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안전한 구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로경찰서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민, 경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시 소통하고 사건, 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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