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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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2-08-25 00:44 조회963회 댓글0건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신임 수석부의장에 김무성 전 대표가 임명되고 사무처장에는 법무부외국인정책본부 석동현 본부장이 내정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은 대통령이 맡게 되고 수석부의장은 다선 의원이나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정치인들이 맡아왔으며 임기는 2년이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은 국내에 16,000여명, 해외에 3,900여명이 임명돼 있다. 이들을 이끌게 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임기는 2년이다.
신임 사무처장 석동현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본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으며 김무성 수석부의장과 석동현 사무처장의 취임식은 8월 25일로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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