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9% 임금체불 경험…“월급 전액 못 받아”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직장인 69% 임금체불 경험…“월급 전액 못 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0-29 08:37 조회13,736회 댓글0건

본문

 
고용불안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임금체불에 의한 스트레스가 훨씬 커  
 
   
 
 
   

 

674_L_1446010865.jpg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임금체불을 경험해봤으며 월급여 전액이 미지급 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 job.findall.co.kr)이 남, 녀 직장인 504명을 대상으로 ‘임금체불’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직장을 다니면서 임금체불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임금체불의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월급여 전액 미지급’이 36.7%로 가장 많았고 ‘월급여 일부 미지급(35.8%)’, ‘연봉 인상분에 대한 미지급’(9.7%), ‘야근수당 및 특근비 등 미지급’(9.5%), ‘식대 및 유류비 미지급’(8.3%) 의 순이었다.

 

임금체불의 지속기간은 ‘한 달’이 31.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두 달’(26.1%), ‘세 달’(23%)순으로 밀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네 달 이상’ 이상 체불이 되었다고 답한 직장인도 19%에 달해 장기간 임금체불을 경험한 직장인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임금체불이 되었을 때에는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직장인이 있는 반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직장인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체불이 되었을 때는 당장 직장은 그만두기 보다는 우선 회사를 다니다가 기회를 봐서 옮긴다고 답한 직장인이 30.6%로 가장 많았지만 ‘소송, 합의 등의 방법을 찾아보고 진행한다’고 답하며 임금체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행동하는 직장인도 26.5%에 달했다.

 

 

임금체불이 계속될 때 재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마지노선은 ‘한 달’(38.1%)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두 달’(18.7%), ‘세 달’(16.3%), ‘네 달 이상’(13.9%). ‘15일’(13%) 순으로 집계됐다.

 

 

직장인들은 임금체불로 인한 재정난을 ‘평소에 모아둔 비상금을 활용’(31%)한다고 답했다. 이 밖에 ‘투잡이나 아르바이트로 재정을 확보한다’(26.2%), ‘가족이나 친구에게 돈을 빌린다’(16.7%), ‘적금, 예금 등을 해지한다’(15.5%),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거나 소액 대출을 받는다’(10.7%)는 답변도 있었다.

 

 

한편 경기악화와 고용불안 등에 의한 스트레스와 임금체불 스트레스를 비교했을 때 어느 쪽 스트레스가 더 심하냐는 질문에 69.7%가 ‘불경기에 고용불안이 심하다고 해도 노동의 대가를 못 받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극심하다’고 답했다. 이는 직장인들에게 있어 고용불안의 불안도 크지만 생계유지에 대한 기본적인 욕구가 더 큰 것으로 해석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242
어제
1,722
최대
19,146
전체
3,078,199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