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태권도를 중국에 알리고 싶다”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내가 사랑하는 태권도를 중국에 알리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1-07 11:20 조회9,005회 댓글0건

본문

 

674_L_1446863589.jpg
 ‘태권 파이터’ 홍영기(31, APGUJEONG GYM)가 오는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27 IN CHINA’에 출전한다. 홍영기와 맞서는 상대는 중국을 대표하는 파이터 장 리펑(25, FIGHTING EMPEROR)이다.

 

 

홍영기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7월에 열린 ‘ROAD FC 024 IN JAPAN’대회와, 10월에 열린 ‘ROAD FC 026’에서 모두 승리했다. ‘일본 파이터’ 히로카쥬 콘노와 ‘중국 파이터’ 허난난이 패기 넘치게 도전했지만, 모두 홍영기의 킥에 무릎 꿇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홍영기는 장 리펑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장 리펑은 1990년생으로 홍영기 보다 어리지만 20전(10승 9패 1무)을 치러 경기 경험이 풍부하다. 게다가 홍영기는 중국 경기에서 처음으로 라이트급 경기를 뛰게 됐다.

 

 

이에 홍영기는 “처음 뛰는 체급이라서 기대된다. 어차피 운동하면서 라이트급, 웰터급 선수들과도 스파링을 하니까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시합 때는 죽을힘을 다해서 한다. 밴텀급 선수랑 경기를 한다고 해서 그 선수가 약하다거나, 라이트급 선수랑 한다고 그 선수가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674_L_1446863458.jpg
 이번에 홍영기가 출전하는 ‘ROAD FC 027 IN CHINA’는 중국 상하이 동방 체육관에서 열린다. 중국은 소림사 등이 유명한 세계 무술의 중심지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킥 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홍영기가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기분은 남다를 터.

 

 

그는 “ ‘내가 태권도를 베이스로 한국을 대표해 나간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건방져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사랑하는 태권도를 중국에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태권도의 강함을 중국에서도 증명하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전했다.

 

 

한편 홍영기가 출전하는 ‘ROAD FC 027 IN CHINA’는 12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ROAD FC 027 IN CHINA’는 지난 7월 일본에서 개최됐던 ‘ROAD FC 024 IN JAPAN’에 이은 ROAD FC(로드FC)의 두 번째 해외진출이자, 국내 메이저 스포츠 단체 최초의 중국 진출이다.

 

 

 

/ 염희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960
어제
2,643
최대
19,146
전체
2,965,114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