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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텃밭, 소비자 대상 김장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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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1-17 08:42 조회8,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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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언니네텃밭 강원 횡성 도새울공동체에 도시 소비자 30여명이 모였다. 언니네텃밭 소비자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이 진행되었기 때문. 이 날 행사는 점점 축소되어가는 김장문화를 시골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김장김치와 찰떡궁합인 수육도 함께 맛보며 공동체 문화를 경험해보는 행사로 마련되었다.

 

 

미세먼지 가득한 도시에서 벗어나 비 내리고 난 뒤의 청량한 시골의 공기를 마시고 아기자기한 도새울 마을을 구경하며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시골 언니들이 차려준 맛있는 식사, 풍성한 김장 체험과 체험 후 맛보는 보쌈까지 푸짐한 먹을거리와 함께 진행되었다. 나이 지긋한 소비자들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어색함도 금세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요즘은 함께하는 김장을 보기 힘든데, 다함께 모여 웃고 떠들고 맛있는 보쌈도 먹으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또 엄마와 함께 참여한 어린 학생은 “엄마와 김치를 담가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겠다. 앞으로는 김치를 남기지 않고 다 먹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김장문화는 겨울이 되면 늘 볼 수 있던 친근한 문화였지만 점차 간소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 가족, 이웃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며 월동준비를 하고 서로 먹을거리를 나누는 문화였지만 아파트 등 주거형태의 변화와 식생활 변화로 모두 함께 하는 김장은 점차 간소화 되어가고 있다.

 

 

언니네텃밭은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의 소중한 먹을거리 문화와 지역의 공동체 문화를 체험하고, 나아가 우리 농촌, 우리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날 행사 이후에는 11월 21일(토) 전북 김제 용지공동체에서 메주 담그기와 손두부 만들기 체험이, 11월 22일(일) 경남 고성공동체에서 메주 담그기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언니네텃밭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인 동반도 가능하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언니네텃밭 소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식량주권사업단 ‘언니네텃밭’은 제철꾸러미, 언니네장터, 도농교류 활동 등을 통해 도시소비자와 제철 농산물을 함께 나누며 토종씨앗을 지켜가는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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