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소개팅에서 ‘비호감男과 시간 때울 때’ 가장 바보스러워!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女, 소개팅에서 ‘비호감男과 시간 때울 때’ 가장 바보스러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01 10:46 조회6,916회 댓글0건

본문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 봐

설레이며 말 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 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 봐...’

74년에 발표된 딕훼밀리의 ‘나는 못난이’라는 노랫말의 일부이다.

 

 

이성과의 첫 만남에서는 분위기가 어색하여 자신의 의사대로 표현이 잘 안되어 답답하고 바보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다.

 

 

미혼남녀들은 소개팅에서 어떤 상황을 맞을 때 자신이 가장 바보스럽게 느껴질까?

 

미혼 남성은 소개팅에서 ‘대화가 자꾸 꼬여서 자신의 의도대로 (대화가) 진행되지 않을 때’, 그리고 여성은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남성과 체면 때문에 일정 시간을 보내야할 때’ 각각 가장 바보스럽게 느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3일 ∼ 28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소개팅에서 자신이 가장 바보스럽게 느껴질 때는 어떤 상황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BANNER]] bannerno=136 float=left width=245px height=165px [[/BANNER]]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0.4%가 ‘대화가 꼬일 때’로 답했고, 여성은 응답자의 29.2%가 ‘호감을 느끼지 않는 남성과 시간을 때워야할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헤어질 때’(25.3%) - ‘비호감 여성과 시간 때울 때’(22.2%) - ‘상대에게 괜히 뻣뻣하게 대할 때’(13.2%) 등의 순이고, 여성은 26.5%가 선택한 ‘상대의 모욕적인 언사를 참아야할 때’가 두 번째로 많았고, ‘하고 싶은 말 못하고 헤어질 때’(19.8%)와 ‘상대에게 괜히 뻣뻣하게 대할 때’(1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소개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하는 남성의 입장에서는 대화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 자책하게 된다”라며 “한편 여성들은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체면 때문에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할 때 비참하게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男, 소개팅에서 호감女와 아쉽게 헤어졌을 때‘문자 보낸다’-女는?

 

‘소개팅에서 호감 가는 이성과 대화가 꼬여서 냉랭하게 헤어졌을 때 추후 어떻게 합니까?’에서도 남녀간에 의견차이가 컸다.

 

 

남성은 ‘카톡이나 문자 등으로 진심을 전한다’(38.5%)와 ‘중매인 등 제 3자를 통해 진심을 전하다’(32.3%)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전화로 진심을 전한다’(18.3%)와 ‘상대의 연락을 기다린다’(7.0%) 등의 대답이 그 뒤를 이었고, 여성은 ‘중매인 등 제 3자를 통해 진심을 전한다’(38.1%)와 ‘상대의 연락을 기다린다’(33.9%)가 1, 2위를 차지했고, ‘카톡이나 문자 등으로 진심을 전한다’(17.5%) 및 ‘잊는다’(7.8%) 등이 뒤따랐다.

 

이 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기 어려우므로 소개팅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했을 경우 남녀 모두 적당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다”라며 “단지 남성이 좀 더 적극적으로 연락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ala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2,000
어제
2,643
최대
19,146
전체
2,965,154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