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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넘치는 열고락원 빙설환락세계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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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15 09:35 조회8,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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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고락원 빙설환락세계가 화끈히 개원했다는 소식을 접한 필자는 12월12일 오후 무순시 심무신성 고만경제구에 위치한 열고락원 빙설환락세계를 찾아갔다.
 
반갑게도 내가 찾아간 이 날은 “쌍12” 판촉캠페인이 한창이었는데 입장료도 할인하여 원내 도처에 인파가 넘쳤다. 빙설세계 문밖의 주차장에는 자가용차와 관광버스가 가득했고 문밖의 광장에는 한창 단체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었다.
 
원내에 들어서니 관광객들은 열고락원의 귀여운 마스코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서쪽으로 가니 사람들이 빼곡이 모여 한창 뽈던지기 유희를 놀고 있었고 심길고속도로 고가도로 아래 놀이터에는 미니 경주차 놀이가 한창이였다. 스키장입구에 들어서니 실내봉사대청에는 스키임대 수속을 하는 관광객이 가득차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실내 스피카에서는 오늘 관광객이 많아서 스키가 모자라니 기다리달라고 계속 안내를 하고 있었다. 스키장에 들어서니 스키장은 4개 구역으로 나뉘였는데 아동, 초학자, 중급, 고급전문 스키트랙이 있었다. 특히 설상 썰매(雪上飞碟)타는곳은 수백명이 줄을 지어 오래 기다려서야 입장하여 즐길수 있었다.
 
  열고락원(热高乐园)빙설환락세계는 12월5일에 개업을 시작하였는데 본기 빙설축제의 주제는 “겨울철 눈놀이는 열고가 우선 선택(冬季玩雪 首选热高)”이다. 활동시간은 2015년12월에서 2016년 3월까지3개월이다. 열고락원 빙설환락세계는 로천빙설세계와 각종 즐거운 눈놀이 어울림 활동을 출시하였는데 각자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재미와 특이함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열고락원빙설환락세계는 열고락원 대휴가촌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동북지역에서 유일한 도시급 스키장이다. 원내에는 눈놀이 오락을 주제로 체험성, 취미성, 참여성을 부각시켜 고객들에 선택의 여지를 주고 있다. 열고락원(热高乐园)빙설환락세계는 원내에 흐르는 우애하의 천연적인 빙판과 스키장을 완벽히 결합시켜 동북지역에서 처음으로 눈놀이 개념을 겨울철 스키테마로하는 원내 스키장으로서 동북지역의 비전문성 스키오락장소의 공백을 메웠다.
 
  원내에는 친자개념(親子概念)을 주제로하는 눈장난놀이터, 아동, 초급, 중급, 고급전문 스키 트랙과 설지(雪地)오토바이, 돌격배(冲锋舟), 설상썰매(雪上飞碟), 단 쌍판 스키 등 20여종의 오락항목이 개설되어있는데 관광객들에게 짙은 동북 지방특색과 동북문화가 담겨있는 빙설환락의 세계를 선물하고 있다. 고객들이 여기서 빙설천당에 온듯한 느낌을 갖지 않을가 싶다. 열고빙설락원은 개원후 륙속 “쌍12열광적인 대구매(双12疯狂大抢购)”, “마음껏 즐기는 성탄절”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캠페인을 전개하여 스키애호가들이 열고락원에서 격정 넘치고 즐거운 스키타기를 즐기도록 하고있다.
 
 
스키장에는 비록 청년들이 주력이지만 10세좌우의 아동들도 스키를 타고 씽씽 활개치며 산우에서 미끄럼질치며 쏜살같이 질주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누구든 이 광경을 보면 아마 한번쯤은 스키를 타보고 싶어할 것 같다. 스키장은 짜릿한 흥분과 즐거운 비명을 선물하는 곳이다. 초보자들이 넘어지는것은 극히 정상이고 일종 즐거움이다. 비록 추운 겨울철이지만 수천명이 모인 이곳은 항상 열기가 넘친다. 스키타기와 눈 놀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람들은 전에 없던 겨울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구경과 눈놀이에 정신이 팔려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 날이 어둑어둑해져 시계를 보니 어느새 4시반이 되었다. 출구로 향하는 길에서 필자는 저녁표를 산 관광객들이 륙속 입장하는 것을 보았다.
/마헌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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