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질풍기획’(이현민 원작, 김하라 연출, 단테미디어랩 제작)이 30일, 질풍기획 주인공들의 매력이 담긴 개별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질풍기획’은 네이버 인기 웹툰 ’들어는 보았나!질풍기획’을 원작으로 감각적인 CF영상을 선보인 단테미디어랩이 제작하는 웰메이드 병맛 웹드라마이다.
웹드라마 질풍기획은 광고대행사 질풍기획을 주무대로 광고주의 횡포와 직장생활의 고난을 특유의 감성블랙코메디로 그릴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포스터의 주인공인 김병철 역의 백성현이 열혈 병맛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덕과 열혈로 무장한 요즘 보기 드문 젊은이지만 바보라는 게 함정이라는 캐릭터 설명 문구처럼 백성현은 이번 질풍기획 드라마를 통해 선하지만 엉뚱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김병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백성현은 질풍기획 원작 매니아로서 출연 제의를 받고, 만화 속 김병철과 드라마 속 김병철의 간극을 없애기 위해 대사 톤과 표정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준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단테미디어랩은 웹드라마로서는 드물게 광고 촬영에 주로 사용하는 알렉사 카메라와 특수장비를 동원해 여태껏 보지 못한 독특한 드라마가 나올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웃기지만 슬픈, 슬프면서도 웃긴 감성블랙코메디 ‘질풍기획’은 내년 1월 중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단테미디어랩 소개
단테미디어랩은 국내 최고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출신으로 구성된 모바일콘텐츠 전문기업으로 2015년 3월에 설립됐다.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단테미디어랩의 미션이며,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작 웹드라마 <질풍기획>, 삼성그룹 프로모션 영상, 다양한 기업의 온라인 바이럴 영상 등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