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중FTA발효한달후 원산지증명발급3,300건 넘어서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대한상의 한·중FTA발효한달후 원산지증명발급3,300건 넘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1-23 09:33 조회7,113회 댓글0건

본문

한·중 FTA 활용을 위한 필수서류인 원산지증명서 발급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한-중 FTA 활용을 위해 전국상공회의소가 발급한 원산지증명서가 발효 한달을 맞는 1월 20일 기준 3,3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중 FTA 발효 후 연말연시임에도 문의·상담이 평소의 2배 이상 증가하고, 1일 평균 발급건수도 한·중 FTA 발효 첫주째 60건에서 이번주 270건으로 급증했다.
 
한-중 FTA 관련 문의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발효 초기 관세 혜택이 큰 화학제품이었다. 세부 분야별로는 협정별 특혜관세 혜택 비교와 수출물품 품목코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한·중 FTA 원산지 발급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중 FTA 발효에 따라 국내기업의 원산지 발급수요는 지난해 13만9000여건에서 최대 112만5000건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상의, 원산지증명 수요 급증 대비해 전문인력 확충·개편 시스템 도입
 
대한상의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관세사 등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개편된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한·중 FTA에서 합의된 양국 세관간 전자적 원산지증명서 교환을 위해 관세청과의 시스템 연계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FTA 혜택을 받기 위해 원산지증명이 필수적이라며 상공회의소는 FTA 활용 상담에서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의 FTA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공회의소 원산지증명서 발급은 국제적 관행”…1923년 제네바 협약 이후 상의에 정식 위임
 
1952년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시작한 상공회의소는 관세청과 함께 국내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전담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발급된 FTA 원산지증명서 약 174,000건 가운데 약 80%를 전국 상공회의소가 발급했다.
 
상공회의소의 원산지증명서 발급은 국제적 관행이다. 통관, 관세혜택 적용 등에 이용되는 원산지증명서는 1898년 상공회의소가 최초로 발급했다. 이후 1923년 제네바 협약에 의해 세계 각국 정부는 자국 내 상공회의소에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정식 위임한 바 있다.
 
대한상의는 상공회의소는 원산지증명서를 최초 시작한 기관이자, 국제협약에 따라 각국 정부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민간기관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상의는 관세청과 공동으로 오는 2월 19일 세종대로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한-중 FTA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중 FTA 활용 방안과 유의사항, 무역증명 실무 등이 소개된다.
 
대한상의는 한-중 FTA 원산지 관련 사항이 업데이트 되는 즉시 수시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들의 FTA 활용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2,541
어제
2,643
최대
19,146
전체
2,965,695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