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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콜버스 4월부터 전면 허용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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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2-26 11:18 조회6,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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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에 택시를 잡으려는 사람은 많은데 운행하는 택시는 줄어든다.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해 심야 콜버스 도입이 결정되었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는 이런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정부가 허용하기로 한 '심야 콜버스'가 오는 4월부터 전면 허용될 방침이다.
 
콜버스란 대중교통이 끊긴 새벽 시간에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같은 방향으로 귀가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미니 버스로 태워주는 일종의 '카풀' 서비스다.
 
자정 무렵 서울 강남, 택시를 잡으려는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택시잡기는 기다림의 연속, 결국 기다리다가 모범택시를 타는 사람들이 적잖게 보인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콜버스를 부르니,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안내해주고 13분 만에 도착한다고 나온다. 잠시 뒤 콜버스가 도착, 시범 사업중인 현재  이용객은 하루 50명 정도, 콜버스 운전기사는 생각보다 여성분들이 많이 타는데 좀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중간중간 승객이 타다 보면 택시보다야 시간이 더 걸리지만, 승차 거부가 없다는 건 장점이다.
 
운행 시간과 요금은 남은 쟁점, 개인택시 운행률이 떨어지는 저녁 10시부터 시작할지, 아니면 자정부터 할지가 관건이다.
 
요금은 거리가 멀수록 더 받되, 택시와 일반버스의 중간 정도 요금을 받는 방안이 거론된다고 한다.
 
오는 4월 전면 시행 예정인 콜버스 사업은 택시, 버스 면허사업자에 한정된다.
 
그래서 당초 아이디어를 낸 업체가 더이상 전세버스 운용을 못하게 돼 불리해진 점은 논란거리이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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