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연합회, 2025 송년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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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5-12-01 22:45 조회1회 댓글0건본문
한민족연합회(대표 전길운)는 11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복마루연회장에서 2025 중국동포한국생활정착 영상발표회 및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조직하였였다.
이날 행사에는 귀빈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대표, 예술단체들이 함께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들까지 합류하여 한중문화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행사는 전길운 대표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한민족연합회의 활동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또 대림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와 영등포구 의원들도 함께 하면서 대림동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가수들의 공연과 예술단체이 자체로 준비한 무용이 어우러지면서 행사의 분위기는 고조에 오르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은 행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의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민족연합회 전길운 대표는 “이번 송년회를 통해 한인 사회의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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